건강365-목 디스크, 한의학적 치료법은?

(앵커)
현대인의 고질병 목 디스크! 하지만 수술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한방에서는 봉독요법*추나요법*한약 등을 이용해 목 디스크를 치료하고 있는데요.

오늘 건강 365에서는 목디스크의 한의학적 치료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리포트)
목 디스크는 목뼈 사이의 디스크가 좋지 못한 자세나 외부 충격 등에 의해 돌출돼 목과 어깨의 통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노년층에 발병했지만 최근에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일반화로 20~30대까지 급증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목 디스크를 진단받았다고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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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목통증이나 어깨가 결리는 경험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는 증상이 목 디스크의 증상일 수도 있다는 것인데요.

가장 흔하게는 목 부위 통증과 함께 팔이나 손가락까지 저리는 신경증상이 나타납니다.

또 목뒤가 항상 뻣뻣하거나 어깨가 뻐근하고 무거운 느낌이 생기는데요.

봄철 갑자기 찾아온 목통증을 장기간 방치하거나 진통제를 남용하면 디스크 질환으로 발전될 수 있기 때문에 목과 어깨 통증이 있다면 초기에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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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부위는 허리에 비해 움직임의 범위도 크기 때문에 발생 초기에 치료를 하지 않으면 상태가 급속히 나빠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목 디스크 질환의 95%는 수술 없이 한방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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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디스크는 침 치료가 기본입니다. 만약 인대약화나 팔 저림 등 신경적인 이상까지 동반되면 벌독을 추출한 약침을 사용하는 봉독요법 치료도 병행해야 합니다.

대개 목과 어깨 통증이 있으면 목과 어깨가 틀어져 있는데요.

이렇게 목에 가해지는 압력이 한쪽으로 쏠리면 뼈와 근육, 인대에 지속적인 피로를 유발하기 때문에 이때는 틀어진 목을 추나 요법으로 교정해줄 수 있습니다.

만성적인 통증으로 허리까지 굳었다면 목 디스크의 회복과 인대를 강화하는 데 좋은 한약을 함께 처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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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활습관은 목 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할 때는 가급적 목을 숙이는 자세는 피하고, TV를 시청할 때는 눈높이를 맞추되 베개는 낮은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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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한쪽으로 기울거나 어깨가 기울어 있는 분들은 목의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잘못된 자세는 목의 변형을 일으키고 통증을 재발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시간 목을 빼고 있거나 늘어뜨리는 자세는 특히 피해야 하는데요.

또 운동 전에는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 긴장을 풀고 운동 중에는 목에 갑자기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사용은 가급적 줄이되, 사용할 때에는 눈높이에 맞춰서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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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목 디스크가 발생했다면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는 안일한 생각은 버리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운동 자체는 어디까지나 목 디스크의 예방법일 뿐 치료법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건강 365입니다.

KNN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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