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 Player로 보기 jwplayer로 보기
전체화면보기


※ HTML5 PLAY는 Internet Explorer 11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 Internet Explorer 10 이하의 웹 브라우져를 사용하실 경우 FLASH PLAY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FLASH PLAY로 동영상이 보이지 않을 경우 FLASH PLAYER를 최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래 없다’ 해운대 역파도 대책 구멍

조회수5.23K의견0

{앵커: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은 해마다 먼바다로 밀려나는 역파도 현상, 즉 이안류를 없애기 위해
바다 밑에 모래를 부어 왔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모래 투입이 없어 안전 관리에 구멍이 뚫렸다고 하는데요.

어찌된 일인지 정기형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파도가 백사장이 아니라 바다 쪽으로 치기 시작합니다.

70여명이 순식간에 먼바다로 밀려납니다.

수상구조대가 출동해 해수욕객들을 구해냅니다.

파도가 바다 쪽으로 밀려나는 이안류, 역파도 현상입니다.

{유주택/119 해운대 수상구조대 부대장/헤엄쳐서 육상으로 들어오려니까 자신의 수영능력도 안되고
물은 먼바다로 빠른 속도로 빠져 나가니까 힘이 빠져 지치게 (됩니다.)}

역파도는 바다 밑 땅이 굴곡져 있어 발생합니다.

때문에 부산 해운대구는 해마다 모래를 바다 속에 쏟아부어 왔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작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바닷모래를 구하지 못한 것입니다.

{송승철/부산 해운대구 해수욕장 시설팀장/(충남 태안군과 인천 옹진군이) 채굴허가를 내주려면
이해관계자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어민의) 동의가 안된 상태여서 허가가 안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해수욕객의 안전입니다.

해마다 꾸준히 모래 투입작업을 해오면서 역파도는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왔지만, 올해는 모래 투입을
하지 못하면서 역파도가 발생할 것이 우려됩니다.

해운대구는 감시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어 역파도가 나타나도 빠르게 대응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역파도에 휩쓸려도 무리하게 수영해 체력을 빼지 말고, 구조를 기다리거나 대각선 방향으로
천천히 이동하라고 설명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