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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없는 돈분 처리 기술 개발

{앵커:여름철이면 더욱 심해지는 돈사와 돈분처리업체에서 나오는 악취 문제.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요, 최근 한 부품소재업체에서 돈분 처리과정에서 나오는
악취 문제를 해결할 기술을 개발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남 진주시의 돼지 배설물 처리업체입니다.

진주시에서 나오는 하루 평균 2백5십만 톤의 배설물 중 70만 톤을 수거해 처리하는 업체입니다.

때문에 악취로 인한 문제가 심했습니다.

악취 문제는 이 업체뿐만의 일이 아닙니다.

지난해 악취로 인한 2만 3천 건의 민원 중 축산농가로 인한 민원이 27%에 달했습니다.

그런데 한 부품업체에서 악취 없는 돼지 배설물 처리 기술을 개발해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처리과정에서 나오는 물을 수증기로 만들어 악취를 없앤 것입니다.

“돈분은 처리과정에서 액비가 나와 이곳 저장소에 보관됩니다.

악취의 주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새로 개발된 처리 기계는 액비가 나오지 않아 악취를 유발하지 않습니다.”

배설물 처리업체들은 악취 문제 해결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성낙구/청솔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기존 시설들은 악취와 저장용량에 대한 문제가 굉장히 컸습니다.
이러한 기계가 상품화가 된다면 저장용량이나 악취 문제가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술을 개발한 업체에선 처리된 배설물을 자원화할 방안도 연구 중입니다.

{임종민/개발업체 기술연구소 과장/”최종목표는 (처리된) 유기물을 다른 유기물과 결합해
사료화가 가능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이번 시연회를 통해 각 돈가에 처리시설 설치를 위한 보조금 지급 여부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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