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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 나의 살인자에게

{나의 살인자에게/ 아스트리드 홀레이더르/ 다산책방}

{앵커:사랑하는 가족이 범죄자라면 어떨까요? 그것도 수많은 사람을 살해한 살인자라면요?

하이네켄 납치사건의 주범 빌럼 홀레이더르의 여동생이 회고록을 썼습니다.

아스트리드 홀레이더르의 ‘나의 살인자에게’ 오늘의 책에서 소개합니다.}

네덜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범죄자!

바로 1983년 하이네켄 회장 납치사건의 주범 ‘빌럼 홀레이더르’입니다.

그는 이 외에도 수많은 범죄를 저질러 교도소에 수감됐지만,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언변으로 인기인이 되는데요.

책은 위험을 무릅쓰고 연쇄살인범 오빠를 고발하고 또 법정에
세울 수밖에 없었던 여동생의 내면을 따라갑니다.

가정 폭력으로 얼룩진 유년시절, 아버지와도 같았던 오빠를 배신하기까지의 갈등과 죄책감,
연민이 담겼는데요.

저자는 2년간 도청장치를 달고, 빌럼과 대화를 녹음해 증거를 모았습니다.

‘나의 살인자에게’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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