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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딱 한잔’도 안된다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음주운전, 이제 딱 한 잔 마시고 하면 괜찮겠지 했던 것도 안됩니다.

개정된 도로교통법, 이른바 제 2의 윤창호법에서 기준과 처벌이 어떻게 강화된 것인지
정기형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리포트}

시외버스가 승용차를 들이받습니다.

튕겨나간 차 안에 있던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만취상태 버스운전기사의 음주운전 때문입니다.

혈중알코올농도 0.141%에서 운전대를 잡았다 차 3대를 들이받은 음주운전도 있었습니다.

도로교통법 개정안, 제 2의 윤창호법이 시행되면서 이제 음주운전은, ‘딱 한 잔’만
마셔도 적발되게 됐습니다.

강화된 면허정지기준 0.03%은 보통의 성인이 소주나 맥주 1잔을 마신 수치입니다.

술을 마신 다음날 아침 숙취 운전도 안됩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보통 1시간마다 0.015%씩 내려갑니다.

몸무게 60kg대 성인이 소주 2병을 마시고 6시간을 잠을 자도 0.04%로 면허정지에 걸리게 됩니다.

처벌도 강해집니다.

{이윤식/부산경찰청 교통안전팀장/기존 최대 1년 이상 징역 천만원 이상 벌금이던 것이
2년 이상, 2천만원 이상으로 바뀌게 됩니다.}

면허취소기준인 0.08% 이상에서 사고를 내면 구속 수사를 받게 됩니다.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냈을 땐 최고 무기징역까지 받게 되는 윤창호법은 지난해 12월부터 시행중입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정기형 기자
  • 정기형 기자
  • k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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