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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시정 1년, 평가 엇갈려

조회수543의견2

{앵커:
취임 1주년을 맞은 오거돈 부산시장에 대한 안팎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권력교체에 따른 기대만큼의 성과가 나오진 못했다며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길재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부산시가 밝힌 오거돈 시정 1년의 핵심적인 성과로는 BRT 공사재개와 오페라하우스, 부산롯데타워 추진,
또 기장해수담수화시설등의 해결방안 제시가 있습니다.

동남권관문공항 재추진과 2030월드엑스포,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유치, 부산대개조 비전 제시도
성과로 꼽았습니다.

{이병진/부산시 기획관리실장/그동안 해결을 못해서 여러가지 시민갈등을 겪고 있던 사업들을
하나하나 정리하는 차원에서 1년을 보냈다고 할수 있겠구요.}

그러나 권력교체에 따른 큰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두진 못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민생과 경제라는 중요한 키워드 면에서는 부정적인 평가가 많고, 지지도는 전국 광역단체장 가운데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시민들에게 뚜렷이 기억된 임기 내 본인 사업도 아직 없습니다.

부시장 출신의 민주당 시장에게 기대했던 관료조직의 변화와 개혁 역시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양미숙/부산참여연대 사무처장/강고한 그리고 강력한 공무원 조직에 의해서 변화와 개혁이 좀
주춤하는 듯한 이런 부분에 있어서 매우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은 각 분야에서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방향의 평가를 내렸습니다.

다만 4년 임기 가운데 이제 1년이 지난만큼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민관협치를 통해
계속 추진해 줄것을 요구했습니다.

KNN 길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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