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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65] 안면홍조

빨갛게 달아오른 볼, 더위만이 문제일까요?

얼굴의 피부 혈관이 늘어난 안면홍 조일 수 있습니다.

여름에 무슨 안면홍조냐고요?

바로 이런 이유가 있습니다.

류병직 서울피부과 원장 / 서울대 의대, 동아대병원 피부과 외래교수
“가장 흔한 원인은 [지루성피부염]이라는 [습진]을 오래 앓으면 얼굴이 붉어지면서 [안면홍조]가 생기고요.
두 번째로는 [사우나나 찜질방] 같이 [뜨거운 장소]에 오랫동안 있으면 안면홍조가 생깁니다.
세 번째로는 [강한 햇볕에 노출]됐을 때, 특히 여름에 [자외선이 심할 때] 외출을 많이 하면 잘 생기죠.
마지막으로 [50~60대에 폐경]이 되면 안면홍조가 얼굴과 목 쪽에 생기는 것은 당연합니다. ”

증상이 심해지면 목과 가슴까지 붉게 변합니다.

온도 변화 말고도 갱년기 같은 호르몬 변화, 지루성 피부염도 원인이 됩니다.

“일단 기본적인 원칙은 [차갑고 촉촉하게] 해 준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차갑고 촉촉하게 해 주려면 첫 번째 [아침에는 맹물로] 찬물로 씻고, 세안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로는 [스킨이나 토너] 같이 액체로 된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세 번째로는 [수분크림이나 영양크림]을 두 겹 바르는 것으로 기초화장을 마무리합니다.
그리고 저녁 때 마지막으로 세안을 할 때 [클렌징 크림]이나 클렌징 오일로 얼굴을 [비비지 말고] 클렌징폼으로만 가볍게 씻어주시면 좋고요.
시간이 되실 때 알로에젤을 차갑게 보관했다가 저녁 때 [알로에젤로 팩]을 해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

오래되면 실핏줄이 거미줄처럼 비치는 모세혈관 확장증.

딸기코라고 부르는 주사비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기미나 피부 건조증까지 생겼다면 치료법도 달라집니다.

류병직 피부과 전문의
“[안면홍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속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것인데요.
속피부는 [히알루론산]과 [콜라겐]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래서 [히알루론산을 주사]로 직접 주입해 주면 [안면홍조가 많이 개선]됩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실핏줄이 확장]된 부분은 브이빔이라는 실핏줄을 없애는
[레이저를 2주 간격]으로 서너 번 해주면 많이 개선됩니다. ”

안면홍조에 스테로이드 연고를 발라도 될까요?

오래 바르면 영구적인 안면홍조를 남기고, 피부가 얇아질 수 있습니다.

의사의 처방 없는 자가 처방은 위험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이아영 구성작가
  • 이아영 구성작가
  • yyy@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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