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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 십우도

{십우도백금남/무한 }

{앵커:900만 관객을 동원할 만큼 인기를 끌었던 영화죠.

영화 ‘관상’의 원작을 쓴 백금남 작가가 신작 장편 소설을 펴냈습니다.

‘십우도’ 오늘의 책에서 만나보시죠.}

도살을 업으로 삼는 백정 ‘정산우’! 잡으려던 소 한 마리가 달아납니다.

소를 찾아나선 여정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던 그는 천대 받던 조상의 삶과 마주하며 자아에 눈을 뜨게 되는데요.

사실 잃어버린 소가 내 본성이고, 그 본성을 찾고자 ‘나’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불교적 관점을 통해 깨닫습니다.

‘관상’ ‘궁합’ ‘명당’으로 유명한 저자가 인간이 본성을 찾아 떠나는 깨달음의 과정을 소설로 써내려갔습니다.

백정의 일상인 도살을 통해 깨달음의 길이 얼마나 어려운 것이며, 또 존재의 본성은 무엇인지 이야기합니다.

‘십우도’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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