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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태고의 시간들

{태고의 시간들/ 올가 토카르축/ 은행나무}

{앵커:한강 작가가 ‘채식주의자’로 받았던 상, 바로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맨부커상이죠.

지난해 맨부커상을 수상한 폴란드의 올가 토카르축의 장편 소설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출간됐습니다.

‘태고의 시간들’ 오늘의 책입니다.}

끊임 없이 침략을 받고 지배 당한 역사를 가진 나라! 바로 폴란드입니다.

소설은 폴란드가 러시아와 프로이센, 오스트리아로부터 분할 점령 당했던 시기와
1·2차 세계대전, 유대인 학살 등 실제 비극적 역사를 녹여냈는데요.

가상의 마을 ‘태고’를 배경으로 허구와 현실이 절묘하게 섞여있습니다.

신화와 전설, 비망록 등 장르를 차용해 인간의 실존적 고독과 소통 부재, 이율배반적인 욕망을 파고드는데요.

폴란드의 국민작가 반열에 오른 올가 토카르축이 20세기 야만적 삶을 살아가는 ‘태고’의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태고의 시간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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