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 낮 12시 반쯤 부산 기장군의 한 다세대주택 3층에서
32살 A씨가 에어컨을 설치하다 9미터 아래로 떨어져 다쳤습니다.
경찰은 A씨가 에어컨 실외기 설치를 위해 밟고 있던 안전난간이 낡아
부서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상진 기자
- newstar@knn.co.kr
어제(11) 낮 12시 반쯤 부산 기장군의 한 다세대주택 3층에서
32살 A씨가 에어컨을 설치하다 9미터 아래로 떨어져 다쳤습니다.
경찰은 A씨가 에어컨 실외기 설치를 위해 밟고 있던 안전난간이 낡아
부서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