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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너무 일찍 피어서 걱정

(앵커)
전국 최대의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올해는 벚꽃이 빨리 피어서 걱정입니다.

너무 늦게 핀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많이 앞당겨졌습니다.

송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진해 군항제,

축제가 시작됐는데도 야속한 벚꽃은 봉오리만 맺혀 있습니다.

4월까지 이어진 꽃샘추위는 군항제 막바지에서야 물러났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사정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성급한 벚꽃이 보시는 것처럼 벌써 이렇게 꽃망울을 터트려 버렸습니다.

올 3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0.7도, 지난해보다는 2도가까이 높아진 까닭입니다.

기상청의 예보대로 올해 벚꽃은 지난해보다 13일이나 앞당겨졌고 10년 이래 가장 빨라졌습니다.

(임재성/창원기상대 예보관)

하루 이틀 뒤면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진해 군항제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벚꽃이 활짝 피는 기간을 일주일로 보면, 축제 중반부터는 시들해질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축제 조직위 측은, 중반 이후부터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윤견상/창원시 축제지원 팀장)

이랬다 저랬다하는 벚꽃을 탓하기보다 화려한 벚꽃 군무를 보려면 올해는 서두르는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

knn송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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