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으로 3차례에 걸쳐
수천만원을 훔친 혐의로 중국국적 46살 A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27일 낮 1시반쯤 부산 구포동의 한 아파트에서
72살 A씨에게 전화를 해 계좌에서 돈을 인출하게 한 뒤
이를 훔치는 수법으로 모두 3차례에 걸쳐 5천 7백만원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표중규 기자
- pyowill@knn.co.kr
부산 북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으로 3차례에 걸쳐
수천만원을 훔친 혐의로 중국국적 46살 A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27일 낮 1시반쯤 부산 구포동의 한 아파트에서
72살 A씨에게 전화를 해 계좌에서 돈을 인출하게 한 뒤
이를 훔치는 수법으로 모두 3차례에 걸쳐 5천 7백만원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