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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미래먹거리 핀테크 산업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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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침체일로인 지역경제 입장에선 기업이 떠나가는 걸 막는 동시에
수도권 기업까지 유치해온다면 정말 금상첨화일텐데요.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된 부산에 핀테크 업체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창업 4년차의 핀테크 업체입니다.

개인의 재무상태와 현금흐름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관리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서비스는 호평을 받고 있지만 수도권 업체들에 비해 각종 정보 확보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희망이 생겼습니다.

{강신영/더재무컨설팅 대표/”블록체인이라든지 지급결제, 송금 서비스 등을 하고 있는
부산의 다양한 핀테크 업체들과 한 곳에 모여서 협업을 할 수 있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그런 장점 때문에 (핀테크 허브센터에) 입주하게 됐습니다.”}

부산-위워크 핀테크 허브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수도권 기업 5~6곳을 비롯해 모두 33개 업체가 입주를 결정했습니다.

계속 입주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연말이면 50여곳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운영은 글로벌 공유오피스 업체인 위워크가 맡습니다.

“이 곳은 네 명이 근무할 수 있는 4인실입니다.

여기엔 1인실부터 최대 30인실까지 다양한 사무실이 있는데요,

이 공간 한 곳에 기업 한 곳이 근무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 입주한 핀테크 기업들은 부산시로부터 3년간 80%의 임대료 지원을 받는 건 물론
각종 세제 감면 혜택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건 최근 부산이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는 점입니다.

블록체인은 핀테크 산업의 핵심기술인만큼 생태계 조성의 강력한 촉매제가 생긴겁니다.

{정옥균/부산시 서비스금융과장/”핀테크 분야에 있어선 부산이 다른 시도를 선도하는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핀테크가 지역의 신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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