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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어린이집 아동학대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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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경남 창원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29개월 된 어린 아이를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이의 학부모는 아동학대를 주장하며 경찰 수사를 의뢰한 반면 어린이집 측은
방법은 잘못됐지만 어디까지나 훈육의 과정이었다고 주장합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남 창원시의 한 어린이집입니다.

교사가 방에 앉아 있던 아이 쪽으로 다가갑니다.

잠시 뒤 아이의 머리 부분을 손으로 내려 치자 아이는 눈물을 훕칩니다.

아이를 데리러 온 아버지의 벨소리가 들리자 그제서야 해당 교사는 휴지로 아이 눈물을 닦습니다.

하굣길 29개월 된 A 양으로부터 선생님께 맞았다는 말을 들은 A양의 아버지는 해당교사에 대해 경찰에
아동학대 의혹이 있다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A 양 아버지/”(아이가) 어린이집 근처를 지나가기만 해도 어린이집 가기 싫다고 웁니다.
외출을 하려고 준비만 해도 어린이집 가기 싫다 울고..(최근에) 이런 모습들을 보입니다.”}

어린이집 측은 해당 교사를 파면했지만 아동 학대는 과한 해석이라 주장합니다.

A 양이 에어컨 리모컨을 마음대로 만지는 과정에서 나온 훈육 행위라는 입장입니다.

{어린이집 관계자/”폭력이란 언어는 쓰지 않겠습니다. 선생님도 훈육 차원에서 그랬고 이런
불편한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는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A 양의 아버지는 해당 교사측이 합의를 종용당하는 2차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학대 의심 교사 지인과 피해아동 아버지간 대화내용/남자답게 시원하게.. 창원지역에서 힘든일이
생기시면 도움 드리겠습니다. 주변에 조직들, 동생들도 많이 있구요…}

경찰은 두 달 치 어린이집 CCTV를 압수해 A 양에 대한 학대 정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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