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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폭염지도, 대책은?

조회수412의견0

{앵커:
폭염특보가 엿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밭일을 하던 80대가 폭염에 숨지기까지 했습니다.

경남은 밀양이,부산은 금정구가 가장 더운 곳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폭염 지도를 통해 폭염의 실태와 대비책을 살펴보겠습니다.

김민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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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경남 거제에서는 밭일을 하던 83살 A 씨가 무더위에 쓰러져
숨지기도 했습니다.

가마솥 더위의 대표적인 곳인 경남 밀양을 찾아가봤습니다.

35도가 넘는 기온에 밭에는 일하는 사람 한명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깻잎은 강한 햇볕에 노랗게 타버렸습니다.

너무 더운 날씨에 마을회관에 나온 어르신들도 거의 없습니다.

{김선동/마을주민/”(주민들이) 오전 11시나 10시 안으로 오는데 요즘은 햇빛 더워 안나와요.”}

하우스 실내 온도는 무려 44도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시설하우스에 들어온지 15분 정도가 지났는데요.

정말 잠깐 일을 도왔는데도 얼굴에 땀이 많이 납니다.”

실내 온도가 30도 넘은 전통 시장에도 상인들을 위한 커다란 얼음이 비치됐습니다.

{박주영/상인/”(얼음을 자주 만집니까?) 네 제가 제일 많이 만지는데 …제일 더워서…”}

‘금프리카’로 불리는 금정구에는 냉방 시설을 갖춘 무더위 대피소까지 등장했습니다.

이런 폭염도 지역에 따라 온도 차가 뚜렷합니다.

경남은 내륙인 창녕, 양산, 밀양의 기온이 높고 거제 통영 해안가 지역은 5도 가량 낮았습니다.

부산도 내륙인 금정구 등은 기온이 높았지만 해안가는 4도 가량 낮았습니다.

{황호성/부산기상청 기후서비스과 주무관/”특히 금정구는 해안과 많이 떨어져 있어서 강한
일사가 있을 때 그 지역이 분지지형이다보니까 낮기온이 많이 오르는 경우가…”}

한편 녹지지역은 아스팔트보다 기온이 2도 낮아 폭염 대비에 녹지가 효과적인 게 확인됐습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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