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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학교 친일 잔재 상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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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이 지난 4월 도내 전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일제 잔재 청산 대상을 조사한 결과,
교가와 교목 등에서 친일 잔재가 상당수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친일 경력이 있는 현재명, 조두남 작곡가가 쓴 곡을 교가로 사용하는 학교가 4곳, 일제강점기
교장을 지낸 일본인 10여명의 사진을 역사관 등에 전시해둔 학교가 5곳 있었고, 일본 가이즈카
향나무를 교목이나 조경물로 둔 학교도 10곳이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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