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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업계 한일 갈등에 사면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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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제보복 조치로 한일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지역 수산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일본 수출 의존도가 높은 붕장어 업계의 재고 물량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제품 불매운동하고 계신 시민들 많으신데, 시장 보실때 우리 바다장어 사서 여름
가족보양식으로 드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해안에서 잡아올린 바다장어입니다.

보통 위판을 거쳐 활어로 유통돼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상당량이 가공처리돼 냉동창고로 보내집니다.

소비가 안되기 때문인데, 그 이면에는 한일 갈등이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장상우/통영근해통발수협 경제상무/”수출 물량을 받고서도 클레임이 걸리고 수량 자체가
감소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최근 3년간 근해통발수협의 붕장어 재고는 2년전 25톤, 지난해 64톤에서 올해는 380톤이 넘습니다.

그 동안 서류 절차만 거쳤던 붕장어 통관을 일본이 한달전부터 검역하기 시작했다며 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보양식으로 물량이 부족해야 할 시기에 이렇게 비축물량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습니다.”

사전에 예약됐던 수출 물량도 일본측이 줄이고 있는 상황에서 내수 부진에 중국산 저가공세까지
악재가 겹쳤습니다.

{강재명/장어 가공업체 사장/”특히 일본쪽으로 수출이 되면 판로가 트이는 부분이 있었는데 수출까지
막히고 있으니까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남해안 바다장어 통발업계가 수출 감소와 내수 부진의 이중고에 시름하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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