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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설치작품 ‘레인룸’ 부산 상륙!

조회수2.21K의견0

{앵커:
세계적인 설치작품인 ‘레인룸’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부산에 첫 선을 보입니다.

장대비가 내리는 방에 들어섰지만, 하나도 젖지 않는 마법같은 경험에 벌써부터 관객들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술관 내부에 설치된 어둡고 기다란방에 들어서자,장대비가 세차세 퍼붓습니다.

시원한 빗소리에 습한 물비린내까지, 장마철 폭우입니다.

하지만 팔을 벌리고 한걸음씩 내딛어도,몸에는 물 한방울도 젖지 않은 마법이 시작됐습니다.

쏟아지는 빗발이 손을 내밀자 손이 차지한 공간만큼 피해갑니다.

2천12년 첫 선을 보인 작가 그룹 랜덤 인터내셔널의 설치작품인 레인룸으로,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는데,국내에선 처음으로 부산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8개의 3D카메라와 센서추적시스템이 수천개의 물 밸브를 쉼없이 여닫는 원리가 1분마다 5백리터씩
쏟아지는 물을 피하는 비밀입니다.

시끄럽고 복잡한 세상에서 빠져나와 나 자신의 반응과 감각에 집중할 수 있는 ‘고요한 재미’에
관객들도 열광합니다.

{류소영/부산현대미술관 큐레이터/”기계를 통해서 우리가 얼마나 삶에 통제를 받는지를 우리가
체험하면서 느낄수 있는 작품입니다.”}

함께 개막한 뉴미디어 전시회인 ‘완벽한 기술’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게임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형식으로 미래 가상현실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강선주/부산현대미술관 큐레이터/”과학기술 변화와 변화의 원리가 우리사회 속에서 어떻게
작동해나가는지를 동시대 예술작품 속에서 살펴보는 전시입니다.”}

레인룸 전시는 내년 1월27일까지, 완벽한 기술은 11월24일까지 부산현대미술관에서 열립니다.

KNN김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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