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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등 고속도로 5중추돌 3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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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오늘 오전 경남 창원의 남해고속도로에서 시외버스가 포함된 5중추돌로
37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휴가철 고속도로에 정체가 빚어지면서 시외버스가 안전거리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해 사고가 났습니다.

(knn)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시외버스 앞 유리가 심하게 파손됐습니다.

뒷 부분도 일그러졌습니다.

오늘(16) 오전 11시 반쯤 남해고속도로 마산톨게이트 부근에서 시외버스 등 차량 5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버스 승객/”(앞 차를) 들이 받는 순간에 끝난 것이 아니라 바로 뒤에서 또 들이받았습니다.
안전거리를 미확보한 것 같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37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체 구간에서 미처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못한 시외버스 운전사로부터 사고가 시작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시외버스 기사 60살 A 씨가 정체 구간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앞선 SUV 차량 2대를 들이받고
멈추자 뒤따라 오던 버스 2대도 잇따라 추돌한 겁니다.

{수퍼:노정규/고속도로순찰대 6지구대 경위/”먼저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 하시고 전방 도로 정체
상황 등을 주시하면서 규정속도로 운전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편 부상자들은 안전벨트 덕분에 큰 부상을 피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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