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파사드 부산 2013, 부산의 역사 한눈에

(앵커)
지난 50년동안 예술작품속에 등장한 부산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부산 시립미술관에서 부산직할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데 부산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윤혜림의 아트앤컬처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지금은 사라진 부산세관의 모습입니다.

포니 자동차가 거리를 돌아다니고 아직까지 한복을 입고 있는 행인들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바로 1970년대 부산의 모습입니다.

1990년대 실력으로도 인기로도 전성기를 누렸던 롯데 자이언츠.

부산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야구입니다.

작가는 당시 우리시대의 초상을 바로 야구선수를 통해 표현하고 있습니다.

2천년대 들어서 부산의 모습은 어떨까?

화려한 야간 조명과 그 불빛에 반사돼 반짝이는 부산항.

부산하면 떠오는 대표 이미지가 작가의 손을 통해서 더욱 밝아졌습니다.

(이상수/부산시립미술관 학예연구관)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의 부산의 모습들이 전시돼 있는 파사드 부산 2013 전시입니다.

부산직할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지난 1963년 부산직할시 승격 이후 그동안 부산의 도시 발전 발자취를 되짚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위해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들에게서 수집한 각종 사진 자료를 작품 사이사이에 배치했습니다.

도시 건설붐이 막 일어나기 시작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건설자재인 합판을 벽면에 설치했고 그 위에 작가의 작품과 시민 개인의 사연이 담긴 사진자료를 함께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상수/부산시립미술관 학예연구관)

회화,사진,조각,설치,영상등 작품 130여점이 전시된 이번 전시회는 부산의 역사가 어떻게 예술작품 속에 나타나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윤혜림의 아트앤컬처였습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  
  •  

프로그램:

전체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