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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위반 기승

{앵커: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축산업체 등에서 식품의 원산지를 허위 표시하거나
유통기한을 위반하는 사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원산지 표시위반 단속 현장을 최한솔 기자가 동행취재 했습니다.}

{리포트}

식육식당 원산지 알림판에 돼지고기가 국내산이라 표시돼 있습니다.

하지만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해당 식당에 고기를 납품하는 업체에 직접 가보니 독일산
돼지고기를 취급하고 있었습니다.

원산지를 속여 납품한 것입니다.

{축산 유통업체 대표/(국산하고 수입산 판매가격이 얼마나 차이가 납니까?) 4천 원 정도…}

또 다른 정육점.

냉동실을 열어보니 이번에는 유통기한이 지난 돼지고기가 발견됩니다.

{특별 단속팀/”지금 1월말에 받으셨잖아요. 적어도 1월 16일에 받았으면 유통기한이 3월까진데
올초에 냉동한 걸 아직 안 쓰고 있습니까?”}

떡집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산 떡을 국내산 떡으로 표시해 팔고 있고 대부분의 떡들은 아예 원산지 표기조차 없습니다.

{특별 탄속팀/”쌀이 중국산으로 돼 있잖아요. 그럼 원산지 표시를 중국산으로 표시해야 합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의 집중 단속이 시작된 이후 올해에만 부*울*경에서 437건의 위반이 적발됐습니다.”

추석 대목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축산업체들의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박영주/농산물품질관리원 주무관/”저희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 및
선물세트 농산물에 대해 원산지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제수용품이나 선물세트를
구입하시는 분들께서는 원산지를 철저히 확인하시고 판매하시는 분들은 원산지를 각별히
주의하셔서 표시하기 바랍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열흘여 앞으로 다가온 추석때까지 부산과 경남도 민생사법경찰팀과
합동으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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