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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시철도에 급행열차 달린다

{앵커:
부산 도시철도에도 서울처럼 급행열차가 도입됩니다.

1호선과 2호선의 전체 운행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된다고 하는데요.

행정절차를 거쳐 2028년부터 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 도시철도 2호선에는 모두 43개의 역이 있습니다.

전체를 달리는데 약 1시간 반이 필요합니다.

40개역의 1호선은 약 1시간 20분,

시간이 길어 시민의 불편이 큽니다.

{박해성/부산 남구/답답하다는 느낌이 들었죠. 자주 서니까. 지금의 반 정도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운행 시간을 줄이기 위해 부산 도시철도에 급행열차가 도입됩니다.

열차 속도가 현재 약 30km대에서 50km대로 빨라지게 됩니다.

종점에서 종점까지 걸리는 시간도 30분 이상 줄어들게 됩니다.

1호선은 9개, 2호선은 11개역에만 정차하는 노선이 생기는 것입니다.

종착역과 환승역을 중심으로 수요가 많은 역 위주로 선정하게 됩니다.

{이종국/부산교통공사 사장/부산시 도시철도망 계획을 새롭게 재조명하고 있는데요.
그 과정에서 수요나 정차역 문제도 검토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부산시는 급행열차가 도입되면 도시철도 이용객이 하루평균 30만명 정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급행열차를 위해 추가로 노선을 만들고 시설을 현대화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은 8천억원입니다.

{오거돈/부산시장/승객수가 엄청나게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사업수입이 1년에 8백억원 이상 늘어납니다.
재정부담에 전혀 큰 부담이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부산시는 계획승인 등을 거쳐 2024년에 공사를 시작하고 2028년부터는 급행열차가 달리게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정기형 기자
  • 정기형 기자
  • k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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