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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상공계도 뭉쳤다

(앵커)
신공항 건립 문제 등으로 대립양상을 빚어온 부산울산경남지역 상공계가 동남권 상생 협력을 위해 하나로 힘을 뭉쳤습니다.

광역차원의 단일 경제권 발전을 위해 민간차원의 협력 기반이 마련된 것입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 고향이자 한뿌리.

하지만 동남권 신공항과 광역 상수도 문제 등 최근 첨예한 대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립 속 상생 모색이 활발한 가운데 이번엔 부울경 경제계가 힘을 뭉쳤습니다.

부산,울산,창원 상공회의소 회장은 동남권 경제 협의체 창립을 위한 공동 합의서를 체결했습니다.

동남권 경제협의체는 수도권에 대응할 단일 경제권으로 발전하기 위해 민간 차원의 상생 협력기반을 조성하자는 취지입니다.

국제화되는 경제권에도 대응하고,

(조성제/부산상공회의소 회장"규슈 지방과 대등하게 하는게 필요해서 협의체를 시작했고 앞으로 우리 경남의 남부권은 북극항로가 개설된다거나 하면 여기가 시발점이 되기 때문에")

각 지역별 상생 방법도 모색합니다.

(김철/울산상공회의소 회장"유통 서비스 산업에서의 광역권에서 서로 협의를 하면서 좋은 결론을 얻을 수 있도록 서로 정보도 제공하고..")

상충되는 부분은 합의를 이끌어 보자는 취지입니다.

(최충경/창원상공회의소 회장"행정 수장이나 국회의원들은 총론에는 늘 찬성하지만 각론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유로운 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의견을 도출하고 힘을 합칠때마다 결정에 행정,정치인도 우리 결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주고")

부울경 경제인들의 이번 상생 합의가 향후 신공항 문제 등 광역 현안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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