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 Player로 보기 jwplayer로 보기
전체화면보기


※ HTML5 PLAY는 Internet Explorer 11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 Internet Explorer 10 이하의 웹 브라우져를 사용하실 경우 FLASH PLAY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FLASH PLAY로 동영상이 보이지 않을 경우 FLASH PLAYER를 최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적조 확산 초비상

조회수549의견0

{앵커:
태풍이 몰고 온 적조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남해안 양식장들의 적조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확산을 막는데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태풍에 떠밀려 연안으로 밀려온 적조에 남해지역 가두리양식장이 초토화됐습니다.

피해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남해 해역에서 대규모 적조피해가 발생하면서 인근 양식장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남해군 적조 피해지역에서 직선거리로 30여 킬로미터 떨어진 통영 학림도 인근 양식장입니다.

한때 등장한 검붉은 적조띠에 양식장 참돔과 방어가 집단폐사 직전까지 내몰렸습니다.

일부는 폐사했고, 수면위로 떠올라 이상신호를 보내는 놈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임정택/양식어민/”어제는 적조 덩어리가 많아서 고기가 폐사 직전까지 갔었는데
오늘은 다행히 괜찮습니다만, 앞으로 적조가 엄습할까봐 상당히 걱정됩니다.”}

정화선이 쉴 새 없이 황토를 쏘아대고, 해경 경비정까지 동원돼 물길을 가릅니다.

물보라를 일으켜 적조띠를 분산시키기 위해서입니다.

{김준은/통영해경경비정 정장/”경남도와 협업하여 황토를 살포하면 해양경찰 경비정의
강력한 추진기로 적조생물을 가라앉혀 어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남해와 통영에서 적조로 물고기 184만마리가 폐사해 29억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규모가 커지는 추세입니다.

{송상욱/경상남도 어업지원계장/”적조 생물이 표층의 육안으로 잘 확인이 되지 않고
저층에 머무르면서 해상가두리를 덥치는 등 최근 발생한 적조와는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늦더위가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날이 맑아 일조량이 늘어나면 대규모 적조 발생될 가능성이 높아
확산이 우려됩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