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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정] 오거돈 돈다발 가짜뉴스 비판, 부산급행열차

조회수765의견0

{앵커:한주간의 부산시정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추종탁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우선 오거돈 시장이 최근에 여러가지 뉴스에 단골 손님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네 그렇죠.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임명을 둘러싸고 오거돈 시장의 이름이 언론에 상당히 많이 오르내렸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노환중 전 부산대양산병원장의 부산의료원 임명건이죠.

우선 이 사건에 대해 한번 요약을 하고 넘어가 보죠

의혹을 단순하게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노환중 현 부산의료원장이 부산대 의전원 교수로 있으면서 부산대 의전원을 다니던
조국 현 법무부 장관의 딸에게 2016년부터 2018년까지 6차례 장학금을 줬습니다.

이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지만 의혹은 유급이 될 정도로 성적이 나빴는데
어떻게 장학금을 받았는냐?
하는 것이죠 이게 바로 특혜 아니냐?
더 나아가 이게 조국 법무부 장관을 보고 준 사실상의 뇌물 아니냐 이런것이죠

여기에 대해 노환중 교수는 여러차례에 걸쳐 장학금이 국가나 공적인
장학금이 아니고 노환중 교수 스스로 사재를 내서 만든 개인장학금이고
조국 장관의 딸이 공부를 포기하지 않게 하도록 유급을 받지 않는
조건으로 장학금을 격려차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 일반적인 상식에 어긋나고 국민
감정을 거스른 점에 대해서는 노환중 교수도 죄송하다는 뜻을 여러차례 밝혔습니다.

{앵커:그런데 이 노환중 교수 장학금 논란과 오거돈 부산시장이 무슨 연관성이 있는 것입니까?}

네 의혹은 더욱 확장이 됩니다.

노환중 교수가 최근에 부산의료원장으로 취임했기 때문입니다.

즉 다시 요약을 하면 노환중 교수가 부산대 의전원의 교수로 있으면서 조국 딸과 친분을
맺고 그것을 연결고리로 해서 결국 부산의료원 원장이 된 것 아니냐는 의혹입니다.

그래서 검찰이 압수수색을 할때 부산대 의전원과 부산의료원 그리고 부산시청을 압수수색하고
뒤를 이어 오거돈 부산시장의 집무실까지 압수수색한 것입니다.

시장 집무실이 압수수색을 당했을 때 오거돈 시장은 유럽 순방중이었는데요
페이스북을 통해 부산의료원장 임명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앵커:귀국 후에도 직접 이 문제에 대해서 다시 한번 입장을 밝혔죠?}

네 오시장은 귀국하자마자 기자회견을 열고 유럽 순방 결과에 대한
설명을 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만 기자들의 관심은 검찰의 압수수색이었습니다.

오시장은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다시 한번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 비췄고 가능하다면 점수나 관련 서류도 공개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앵커:그런데 그 이후에도 또다른 소문들이 나돌고 있죠?}

네 그렇습니다.
최근에 유튜브를 비롯한 SNS를 타고 오거돈 돈다발 오거돈 돈뭉치란
이야기가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5만원권으로 최대 수백억원에 달하는 돈이 보이고 그 위에 지난 지방선거때
오거돈 시장 선거캠프를 뜻하는 OK캠프란 명함이 보이는 사진이
증거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진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촬영됐는지에 대해서는 그 어떤
설명도 없습니다.

오거돈 시장은 유튜브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소문에 대해선 아직 고소고발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부산시의 정례조례를 통해 다시한번 입장을 밝혔습니다.

말 그대로 말씀드리면

“최근 거북스러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시장이 유럽 순방하러 간 사이에 여러분들 잘 아는 그런 사태가 생기질 않나,
가짜 뉴스가 횡행하질 않나, 낭비도 이런 낭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앞서 말씀드린 돈뭉치와 관련되서는 “그런 곳에 신경 안 쓰고 일 좀 하게,
제발 좀 가만 내버려두라”며 “열심히 일만하고 싶습니다!”라고 큰 소리로 외치기까지 했습니다.

{앵커:네 다른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부산에도 급행열차가 도입된다는 소식입니다.}

네 부산에도 수도권과 같은 급행 열차가 도입됩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지금은 모든 지하철이 모든 역을 다 멈췄다 가고 있습니다.

때문에 운행 시간이 길 수 밖에 없습니다.

출퇴근 시간대 양산에서 해운대로 출근하거나 퇴근시간대 반대로
오가는 시민들 입장에서는 참 답답하기 짝이 없겠죠

때문에 외국 대도시와 우리나라 수도권에서도 급행열차가 상당히 많이 보급돼 있습니다.

급행열차가 보급될 경우 중요한 역만 멈추게 됩니다. 사람들이 많이
타고 내리거나 환승역이 있는 곳이겠죠?

{앵커:부산시에서는 급행열차가 도입될 경우 얼마나 시간 단축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까?}

네 현재 부산도시철도 2호선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모두 43개 역이 있는데요
끝에서 끝까지 달릴 경우 약 한시간 반이 필요합니다.

1호선은 한시간 2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런데 급행열차가 생기면 1호선은 44분, 2호선은 54분으로
최대 77%에서 최소 57% 시간 소요가 줄어드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앵커:그런데 지금까지는 왜 이런 급행열차를 도입하지 않은 것입니까?}

네 부산도시철도의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급행열차가 지나가면 그 동안 다른 열차는 대기를 해야하는데
그런 공간이 없기 때문에 불가능하다는 것이죠

때문에 부산시는 8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급행열차를 운영하기 위
시설 현대화 작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2024년에 착공하면 아마도 2028년에는 급행열차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현대화 시설을 하면 그만큼 돈이 많이 들게 되는데 수익성도 더 나빠지는 것 아닐까요?}

네 그런 걱정이 큽니다.
가뜩이나 지금 부산도시철도의 적자가 매년 늘어나 부산시가 보전해 주는
금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데요

부산시는 급행열차가 도입되면 그만큼 장거리 노선 승객이 늘어서 하루평균 30만명 정도 이용객이
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년에 사업수입만 따지면 약 8백억원이 늘어난다는 계산인데 부산시의 이러한 계산이 맞기를
기원하는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앵커:네 지금까지 추종탁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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