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해운대구 구남로에서 동성애 지지와 반대 집회가 각각 열릴 예정이어서
참가자들의 충돌에 대한 우려가 높어지고 있습니다.
퀴어축제기획단은 21일 구남로에서 제2회 전국퀴어총궐기대회를 열어 부산퀴어문화축제를
허가하지않은 해운대구청을 집중적으로 규탄할 예정입니다.
반면 기독교단체 등이 중심이 된 반대집회도 비슷한 시각, 인근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경찰은 충돌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 김상진 기자
- newstar@knn.co.kr
이번 주말 해운대구 구남로에서 동성애 지지와 반대 집회가 각각 열릴 예정이어서
참가자들의 충돌에 대한 우려가 높어지고 있습니다.
퀴어축제기획단은 21일 구남로에서 제2회 전국퀴어총궐기대회를 열어 부산퀴어문화축제를
허가하지않은 해운대구청을 집중적으로 규탄할 예정입니다.
반면 기독교단체 등이 중심이 된 반대집회도 비슷한 시각, 인근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경찰은 충돌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