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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소리로 보는 무릎 질환

조회수1.02K의견0

(앵커)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 무릎에서 소리가 난 경험, 한번쯤 있으실 겁니다.

보통 무릎소리는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쉬운데요. 무릎에서 나는 소리를 질환으로 의심해야 하는 경우는 언제일까요? 건강 365입니다.

(리포트)

무릎에서 소리가 난다고 모두 관절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닙니다.

보통은 관절주위를 지나는 힘줄이나 인대가 부딪쳐 소리가 나는데요.

하지만 소리와 함께 통증과 부기까지 동반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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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환/ 부산 고려병원 병원장)

무릎을 움직일 때 뚝, 우두둑 등 다양한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소리가 나는 이유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자세를 바꿀 때 일시적으로 소리가 나면서 불편감이 없다면 대부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소리가 날 경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오래 방치할 경우에는 관절 연골이 서서히 손상되어 관절염을 초래할 수도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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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동반된 무릎소리는 관절에 이상이 생겼다는 경고음일 수 있습니다.

무릎에서 소리가 나는 환자의 10명 가운데 1명은 무릎관절에 이상이 생긴 경우라고 하는데요.

반월상 연골판 파열, 관절연골 손상, 퇴행성관절염, 추벽증후군 등이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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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이나 축구, 농구 등의 스포츠활동중에 덜커덕 걸리는 소리가 나면서 어긋나는 느낌이 있다면 반월상 연골 파열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뚝 소리가 나면서 통증으로 꼼짝할 수 없었다면 십자인대 손상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사각사각 눈을 밟는 소리가 난다면 관절 연골이 떨어져 관절사이에 끼는 소리일 수 있고 드르륵 뿌드득과 같은 이갈리는 소리는 관절 연골이 심하게 마모된 퇴행성 관절염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무릎을 30도 정도 구부렸을때 마다 딱딱 소리가 나거나 끼익끼익하면서 끌리는 소리가 난다면 추벽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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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 수술 후 무릎을 움직일 때도 다양한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인공관절의 금속과 플라스틱이 맞물리는 소리로 정상적인 현상인데요.

수술 후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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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환/ 부산 고려병원 병원장)

먼저 바른 자세와 생활 습관이 중요합니다. 쪼그려 앉거나, 무릎 꿇고 앉거나, 양반다리와 같은 좌식 생활은 무릎관절염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으므로 가급적 피하고 의자에 앉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를 항상 바르게 하고 한 자세를 너무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은 안됩니다.

비만은 무릎관절에 하중을 증가시켜 관절연골을 약하게 하고 퇴화시키므로 적당한 체중관리를 합니다.

평소에 하루 30 분이상, 주 3회이상 적절한 운동을 하여 관절연골의 탄력성을 높이고 근육을 강화시켜 관절이 뻣뻣이 굳는 것을 예방합니다.

운동방법에는 평지나 물속에서 걷기, 가벼운 조깅, 에어로빅, 수영, 실내 자전거 등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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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마를 시작해 평생을 따라다니는 관절질환도 초기 경고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릎 소리만으론 그 원인을 짐작할 뿐 정확한 진단이 될 수 없는 만큼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수입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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