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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클릭]-오늘의 비프

{앵커:안녕하세요 오늘의 비프입니다.
열흘간 진행되는 축제에는 50여 편의 한국영화들과 함께 해외 기대작들이 여럿 상영됩니다.
특히 작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은 올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데요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파워를 입증한 화제작 저와 함께 엿보시죠}

프랑스 영화계의 대스타 파비안느는 그녀를 사랑하고 찬미하는 남자들, 새 연인과 전남편
그리고 그녀의 매니저 사이에서 여왕처럼 군림합니다.

파비안느가 자서전 출간을 앞둔 어느 날, 고압적인 어머니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던 딸
뤼미에르가 남편과 어린 자녀를 데리고 프랑스로 돌아오는데요

모녀의 재회는 곧 격렬한 대립으로 치닫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처음으로 일본을 벗어나 만든 가족 영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은
올해 베니스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는데요

프랑스 영화의 살아 있는 두 전설 카트린 드뇌브와 줄리엣 비노쉬가 어머니와 딸로 만나
강렬한 충돌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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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경합을 벌인 레쥬 리 감독의 ’레미제라블’ 또한
올해 화제가 되었던 작품입니다.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에서 이름과 장소만 빌려와 만든 이 작품은 21세기 도시 빈민층의
아이들이 어른들의 범죄에 휘말려 희생양이 되는 비극적인 현실을 보여주는데요

자전적인 첫 장편으로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 결국 심사위원 대상까지 거머쥔 레쥬리 감독의
레미제라블은 지난 5월, 칸에서의 월드 프리미어 스크리닝 직후, ‘폭탄같은 작품’ 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앵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관객들과 함께 하는 행사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오늘부터 10일까지 부산 중구 일원에는 영화제의 부대 행사인 ’2019 커뮤니티 비프’가 열리는데요
오늘은 어떤 행사가 있는지 함께 보실까요? 한눈에 보는 오늘의 비프입니다. }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추천작으로 꾸며지는 어린이 영화 프로그램 비프랑 키즈랑이
오늘 오전 10시 부산 영화체험박물관 영상홀에서 상영됩니다.

다음으로는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오픈 토크 행사입니다.
엑시트의 주연 조정석과 임윤아도 참석해 관객들과 보다 가까이서 만날 예정입니다.

이장호 감독은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아, 대표 한국영화 10선에 선정된 ‘바람불어 좋은 날’로
스페셜 토크를 진행합니다. 오늘 저녁 9시 관객들을 만나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앵커:이번 영화제에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어 눈길을 끄는데요,
좋아하는 배우와 감독을 만날 수 있는 이번 기회 놓치면 아쉽겠죠? 지금까지 오늘의 비프였습니다}

이재원  
  •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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