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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평 산사태 인근 공장 20여곳도 피해 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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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민 4명이 숨진 부산 구평동 산사태 현장은 매몰 주택뿐 아니라
인근 공장 20여곳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부산시는 이 일대를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강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사태가 난 마을이 시커면 흙더미에 뒤덮혀있습니다.

4명이 숨진 매몰 현장 주변에 있던 여러 공장들도 지난 태풍에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매몰자 구조작업이 끝나면서 이 일대에 대한 복구작업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공장 안으로 흙이 밀려들어오면서 5톤이 넘는 기계가 넘어져 흙 속에
파묻혀 있습니다. 벌써 3일째 흙을 퍼내고 있지만 언제 복구가 완료될지
알수 없는 상황입니다.”

산사태 피해를 본 공장만 21곳인데 주민들은 당장 생계가 막막해졌습니다.

{피해 주민”일을 못한다든지 거래처가 끊긴다든지 그런 피해는 제외하고
지금 실제로 손해본 금액만 30억 입니다.”}

군인과 경찰, 구청직원 등 1천2백여 명이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정호권/부산사하구청 건설과장”공장 안 흙을 제거하는 데는 소형 장비와 인력이 같이
투입돼야 합니다. 전부 수작업으로 해야 해 양이 많다 보니까…”}

어제(4) 저녁엔 부산 덕천동의 한 도로에서 불어난 강물에
차량 3대가 고립됐습니다.

낙동강 배수장에서 수위조절을 위한 작업을 하다 강물이 차오른 겁니다.

“다리는 겨우 물이 빠졌지만 바로 옆 도로는 여전히 물에 잠겨 차량통행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고립됐던 6명은 다행히 구조됐지만 태풍이 지난 뒤에도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침수도로에 대한 복구작업을 준비하는 한편 산사태가 난 구평동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knn강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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