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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카페 등장

조회수763의견0

{앵커:
카페라테를 주문했는데 아메리카노가 나온다면 어떨까요?

당황스러울수 밖에 없을 텐데요

경증 치매 어르신들이 직접 서빙을 하는 특별한 카페가 통영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통영시내 번화가의 한 카페입니다.

손님이 녹차라떼를 주문하고, 주문을 받은 점원이 잠시 뒤 아메리카노를 가져옵니다.

주문과 다른 메뉴가 나와 당황스럽긴 하지만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손님/”녹차라떼 주문했는데요?,,아,,괜찮습니다.어머니”}

치매를 가정한 상황이지만, 우리 일상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장면입니다.

경증 치매 어르신들이 서빙을 하는 특별한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주 3일 2시간 동안 운영되는 이 카페는 경증 치매 어르신 8명이 음료를 직접 주문받고
서빙을 합니다.

{최정원/통영도시재생센터 책임연구원/”통영시가 고령화가 많고 치매 어르신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같이 해결해 봤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주셨고, 마침 ‘주문을 잊은 카페’라는
아이디어가 있었어요.”}

“지난해 기준 치매 환자는 75만여명으로 추정됩니다.

65세이상 노인 10명에 한명은 경중의 차이는 있지만 치매를 앓고 있는 겁니다.”

치매 카페는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가고 있는 어르신들이 사회적 역할과 외부 소통의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수원/통영시 건강치매정책과장/”(치매)부담을 그 가족에게만 줄 수는 없습니다.
시민이나 국민들이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이 시급하다고 생각하고 그 인식 개선 사업으로
카페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통영시는 연말까지 카페 운영과 함께 치매 가족들을 위한 커뮤니티와 주민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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