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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 넘어 이젠 광역연합으로”

조회수499의견0

{앵커:수도권 집중으로
소멸위기에 처한 지역을 살리기 위해선 광역공동체 구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부울경 시도지사가 모두 함께한 대한민국 지역대포럼에서도 동남권 광역연합 결성의 의지가
모였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남권 상생과 분권을 모색하는 대한민국 지역대포럼이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았습니다.

수도권 블랙홀 현상에 지방은 소멸 위기로 내몰리고,

이젠 국가경쟁력마저 추락할 처지에서 분권 균형국가만이 해법이라는데 참석자들은 의견을
함께 했습니다.

{성경륭/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중앙정부가 지방의 어려운 상황을 다 책임지고 육성하고
부응시키는 일은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지방이 뛰게 해야됩니다.”}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할 사실상 유일한 국가 성장축이 동남권인 상황,

단순한 상생, 협력을 넘어 광역연합과 통합 지역정부로 나아가는 방안에 대한 고민도 시작됐습니다.

{김순은/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장/”1차적으로는 광역연합, 중장기적으로는 3개 시도가 통합하는
광역 지방정부로 가는 안이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되지 않겠나 봅니다.”}

민선 7기 부울경 세 시도지사간 협력의지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합니다.

광역연합 실현의 호기를 살리기 위해선 민간이 중심되는 점진적,단계적 과정의 필요성도 강조됐습니다.

{전호환/부산대학교 총장/”민간 중심의 토론을 (통해) 어떤 합의, 컨센서스를 도출해서 지자체가
들어오고 그 다음에 광역연합이 구축되는 형태를”}

부울경 주요 인사 300여명이 대거 한 자리에 모이는 포럼이 해를 거듭하면서 그 내용의 깊이도 더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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