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불법 피부성형 잇따라 적발

(앵커)

신고도 받지 않은 피부미용실에서 눈썹시술과 쌍꺼풀 수술등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 탓에 20-30대 젊은 여성들이 많이 이용하는데 부작용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 범천동의 한 피부관리실!

의료용 바늘과 피가 묻은 알코올 솜 등이 곳곳에 널려있습니다.

아무런 표시 없는 마취제도 굴러다닙니다.

또 다른 피부관리실입니다.

불법 시술에 쓰인 각종 의약품들이 가득합니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허가 없이 피부관리실을 운영하며 눈썹문신 시술등을 해온 업소 20곳을 공중위생관리법 위반혐의로 무더기 적발했습니다.

병원 가격보다 절반이상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여대생 등 20-30대 여성들을 시술대상으로 주로 삼았습니다.

"특히 눈썹문신 시술에는 출처가 불분명한 중국산 마취제를 사용한 업소도 있었습니다."

또 문신용 바늘, 잉크 등을 소독하지 않고 비위생적인 상태에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불법 의료행위는 피부손상등 치명적인 부작용을 유발한다고 경고합니다.

(송효성/피부과의원 원장
"흉터, 안면마비 등 부작용 유발")

부산시 특별사법경찰은 이같은 불법 의료행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피부미용업소에 대한 단속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NN 박명선 입니다.

박명선 기자
  • 박명선 기자
  • pms@knn.co.kr
  •  
  •  

프로그램:

전체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