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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앵커)

경찰이 스토킹 사범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또 직장 내 성인들의 집단 따돌림이 살인사건으로 이어져 충격을 남겼습니다.

한 주 동안 있었던 사건 사고 소식등을 길재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여성 5명 가운데 1명은 겪었다는 스토킹.

기준이 애매해 처벌이 쉽지 않던 스토킹이 경범죄에 포함되면서 처벌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거부 의사를 보인 뒤에도 세 차례 이상 교제를 요구하거나 상대방에게 불안감을 줄 경우 처벌이 가능합니다.

한 차례 신고 뒤에도 따라다니거나 지켜보는 행위가 반복되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경찰은 애매했던 판단 기준이 어느정도 확립된 만큼 앞으로 적극적인 처벌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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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사건으로 이어진 직장 내부의 집단 따돌림.

따돌림을 당하던 40대가 휘두른 흉기에 50대가 숨지고 30대 한 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따돌림 현상이 학교나 아이들의 세계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전문가들은 따돌림에 의한 아이들의 분노보다 성인들의 분노가 심각한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더 높다며 주변의 관심과 배려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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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이 인명을 구해 화제가 됐습니다.

부산 강서경찰서 명지파출소 순찰2팀은 지난 7일 오후 2층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지체장애 1급인 이 모 씨와 2층에서 뛰어내리려던 50대 주부를 무사히 구해 내려왔습니다.

화재 원인이 방화로 밝혀지면서 갑작스런게 번진 불길 속에 억울하게 피해를 입을뻔한 이들은 위험을 무릅쓴 경찰의 구조 덕분에 새로운 삶을 살게 됐습니다.

KNN 길재섭입니다.

길재섭 기자
  • 길재섭 기자
  • jski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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