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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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이 아쉬운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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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올해 재도약을 선언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내일(12토) 뜨거웠던 열흘간의 축제를
마칩니다.

오늘은 배우 김희애 등 폐막작 출연진이 부산을 찾았고,폐막이 아쉬운 영화팬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막바지 영화제를 즐겼습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화로 뜨거웠던 열흘간의 축제 대미를 장식할 폐막작 ‘윤희에게’가 공개됐습니다.

김희애가 주연을 맡은 ‘윤희에게’는 이혼한 주인공이 딸과 함께 사랑의 기억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멜로 영화입니다.

{김희애/’윤희에게’ 주연/”첫 사랑을 찾아가는 윤희였지만 저는 꼭 그것만은 다가 아니었던것
같아요.제 자신을 찾아가고…”}

특히 이 영화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의 장편 극영화 제작 지원펀드를 받았고,감독 역시 비프의
경쟁부문 출신이어서,비프가 발견하고 키워낸 작품이란 평가입니다.

{임대형/’윤희에게’ 감독/”부산국제영화제가 아니었다면 제가 전작도 그렇고 이번 작품도 완성하기
어려웠을 겁니다.그만큼 저에게는 감사한 영화제입니다.”}

베트남의 트린 민하 감독 등이 참여한 아시아 여성감독 3인전 등 진지하고 의미있는 행사에도
영화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비프 발상지 남포동 뿐만 아니라,올해 첫 야외상영장이 된 부산시민공원 잔디광장에는 ‘돗자리파’
시민들이 몰렸습니다.

{임현영/부산 연제구/”야외상영한다고 해서 와봤는데 날씨도 선선하고 해서 아기랑 음식 먹으면서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장애인도 편하게 영화제를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 행사를 크게 늘려 영화제 외연을 넓힌 점도
좋은 점수를 얻고 있습니다.

원도심권과 영화의전당에 집중하는 투트랙 전략이 성공적이라는 평가속에 올해 영화제는
내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KNN김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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