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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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약 원년’ 24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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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열흘동안 펼쳐진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도 오늘(12)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재도약의 원년을 선언했던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관객에게 더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 가을도 부산은 영화로 흠뻑 젖었습니다.

열흘동안 이어진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폐막작 상영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모두 18만 9천여명의 관객들이 찾았습니다.

{서해인, 배윤희/서울시 강서구/(폐막작 ‘윤희에게’가) 퀴어영화를 김희애가 찍는다고 해서 왔고,
이 친구 이름이 윤희여서 같이 더 뜻 깊게 영화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아시아 신인 감독 작품에 주는 뉴커런츠상에는 베트남 짠탱휘 감독의
‘롬’과 이라크 모하나드 하이얄 감독의 ‘하이파 거리’가 뽑혔습니다.

{마이크 피기스/뉴커런츠상 심사위원장/(젊은 감독들이) 젊은 영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세상에서 각자 겪은 경험으로, 또 분명히 미래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관객들이 직접 선정하는 KNN 관객상은 임선애 감독의 ’69세’에 돌아갔습니다.

관객 중심 행사로 남포동에서 이뤄진 커뮤니티비프도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양준/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커뮤니티비프가 특히 부산국제영화제의 고민이었던 다양한
관객층의 저변을 넓히는 효과를 올해는 가시적으로 (보여줬습니다.)}

방송과 OTT 콘텐츠까지 끌어안으면서 올해 처음 열린 아시아콘텐츠어워드도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아시아필름마켓의 마켓 배지 구매 참가자가 22% 늘어나는 등 영화산업에서 성장과 새로운
모습도 보였습니다.

지난해 정상화 원년에 이어 올해 재도약의 한 해를 보낸 부산국제영화제는 내년 제25회
영화제를 기약하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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