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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선대위 차별화, 불법 의혹 쟁점화

(앵커)
영도 재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전략 만큼이나 선거대책위의 면면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불법 선거 운동 의혹에 대한 공방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추종탁기자입니다.

(리포트)

영도 재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의 선거 전략은 인물을 앞세운 조용한 선거입니다.

그만큼 선거대책위원회의 구성도 철저히 영도 지역 인사들로 채워졌습니다.

중앙당 인사는 전무하고 영도를 기반으로 한 전현직 정치인과 시의원,구의원들이 핵심입니다.

선거를 중앙당 차원이 아니라 지역 차원에서 치르겠다는 의지입니다.

(김무성/새누리당 후보"이번 선거에서도 꼭 지킬 수 있는 공약을 하고 상대 후보를 절대 비방하지 않는 깨끗한 준법 선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반면 '정권 경종론'을 앞세우며 영도를 전국적인 관심지역으로 만들려는 민주통합당은 선대위도 매머드급입니다.

우선 문재인 전 대선후보와 조경태 의원, 김정길 전의원이 상임고문으로 돼 있고, 김부겸, 김영춘, 문성근 전 최고의원에다 배재정,이언주,한정애 의원 등 부산에 연고를 둔 현역의원들이 모두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비오/민주통합당 후보 "새누리당 깃발만 꽂았다고 아무나 내려보내도 당선시켜주는 그런 호락호락한 영도가 아님을 14만 영도 구민의 이름으로 심판해 주십시오")

철저히 바닥 민심을 공략하고 있는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는 최근 불거진 김무성 후보의 불법 선거 의혹을 쟁점화 하는데 력하고 있습니다.

공식 선거전이 시작하기 전에 제대로된 조사 결과가 나와야 한다며 선관위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또 김무성 후보가 TV토론을 외면하고 있다며 비판의 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민병렬/통합진보당 후보 "부정선거 때문에 재선거를 하는데 또 관권선거 의혹이 불거져 걱정입니다. 유권자들이 투표하기 전에 판단의 근거가 될수 있도록 선관위와 수사 기관에서 즉각적인 수사가 필요합니다.")

한편 세후보는 매니페스토 협약식에 참여해 실천 가능한 공약 제시와 공명 선거를 다짐했습니다.

KNN 추종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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