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조 산하 조선업 하청노동조합들이 오늘(17) 국회 정론관에서 4대보험 체납에 따른
피해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거제통영고성하청지회 등 3개 조합들은 “조선소 하청 노동자들은 임금에서 4대보험료가
공제되지만 정부의 체납처분 유예 조치로 사측이 납부는 하지 않고 있다”면서 하청 노동자들의
체납 피해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요구했습니다.

- KNN관리자
전국금속노조 산하 조선업 하청노동조합들이 오늘(17) 국회 정론관에서 4대보험 체납에 따른
피해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거제통영고성하청지회 등 3개 조합들은 “조선소 하청 노동자들은 임금에서 4대보험료가
공제되지만 정부의 체납처분 유예 조치로 사측이 납부는 하지 않고 있다”면서 하청 노동자들의
체납 피해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