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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으로 물들어가는 지리산, 가야산

조회수1.31K의견0

{앵커:

완연한 가을이 찾아온 지리산과 가야산에는 단풍이 절정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지리산은 이번주부터, 가야산은 이번 주말부터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합천 가야산을 이태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천년고찰 합천 해인사 주변이 단풍잎으로 물들어갑니다.

나들이객들은 알록달록 단풍길을 따라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합니다.

가을바람에 날려 우수수 떨어지는 낙옆이 가을의 운치를 더해줍니다.

{이정민 박영환/대구 달서구/”단풍이 곳곳에 져서 더 예쁜 것 같아요. 자연도 좋고 공기도 좋고
해인사 또 오랜만에 와서 힐링하고 갑니다.”}

해인사 입구 옆 작은 연못에도 오롯이 가을이 담겼습니다.

나들이객들은 깊어가는 가을을 배경삼아 추억쌓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미륵불상을 품에 안은 절벽 위 나무들도 어느새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완전한 단풍은 아니지만 군데군데 붉은 단풍도 눈에 들어옵니다.

{수퍼:김미연 김은영/경남 창원시/”나름 단풍이 들고 계곡 옆에 오면서 공기도 좋고 물소리도 좋고
오시면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깊어가는 가을, 도로를 따라 늘어선 은행나무들도 온통 노란빛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단풍이 물들어가면서 가을의 정취도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가야산 단풍은 오는 27일 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지리산 단풍은 이번주부터 절정을 맞아 가을 단풍놀이객들을 맞을 채비를 마쳤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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