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구치소 이전을 주장해온 주민투표 운동본부가 그동안의
수용 불가 입장을 바꿔 현재 신축 장소로 확정한 주민투표 결과를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거창구치소 신축장소를 묻는 주민투표에서 현재 장소 추진이 65%,
거창 내 이전이 35%으로 집계돼 예정대로 현재 부지에 구치소 신축 사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이태훈 기자
- lth4101@knn.co.kr
경남 거창구치소 이전을 주장해온 주민투표 운동본부가 그동안의
수용 불가 입장을 바꿔 현재 신축 장소로 확정한 주민투표 결과를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거창구치소 신축장소를 묻는 주민투표에서 현재 장소 추진이 65%,
거창 내 이전이 35%으로 집계돼 예정대로 현재 부지에 구치소 신축 사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