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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용 쌀 수확 한창

{앵커:
수확기를 맞은 농촌 들녁에 가을걷이가 한창입니다.

쌀 2차 가공품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계약재배 농가들은 안정적인 수매로 판로 걱정을 덜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을이 무르익은 황금빛 농촌들녘입니다.

쉴새없이 돌아가는 콤바인이 벼 수확기가 왔음을 알립니다.

농민의 표정도 한껏 밝습니다.

전량 계약재배로 판로 걱정이 없기 때문입니다.

{허태호 가공쌀 재배 농업인
“작년 재작년 일반 수매가가 변동이 쌌다가 비쌌다가 많았는데 고정적인 금액으로
계약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장점이 있습니다.”}

해마다 쌀 재고 급증과 가격 변동에 시달리던 농민들로서는 새로운 출구가 생긴 셈입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성에서만 재배되고 있는 품종입니다.
쌀국수 가공용으로 최적화된 품종입니다.”

인근 농가에서 수확한 170여톤의 쌀은 반죽과 숙성건조 공정을 거쳐 쌀국수 원재료로 변신합니다.

가공품으로 생산되는 완제품은 연간 40만개, 지난해 쌀국수와 파스타 등 4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습니다.

부드러운 식감에 해외에서도 평이 좋아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손상재 거류영농조합법인 대표
“얼마전에 LA박람회때 나가서 좋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해외쪽으로 눈을 돌리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쌀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인 소득원과 물량확보로 농가와 가공업체 모두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김동환 기자
  • 김동환 기자
  • onai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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