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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드는 해양쓰레기, 대규모 바다 청소

조회수502의견0

{앵커:
한해 동안 우리나라에서 버려지는 해양쓰레기가 15만톤이 넘습니다.

매년 엄청난 자금과 인력이 투입돼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이 진행되지만
버려지는 양이 너무 많아 바다는 좀처럼 원래 모습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간 잠수사들이 바다로 몸을 던집니다.

깜깜한 바닷속 곳곳에서 쓰레기가 발견됩니다.

밖에선 건져 올린 쓰레기들이 끝없이 쌓입니다.

1시간동안 바닷 속에서 건져올린 쓰레기들입니다. 어망은 기본이고,
철제 사다리부터 소파까지 각종 쓰레기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김종규 한국해양구조협회 해양특수구조팀장
“폐타이어와 그물, 통발이 많이 있어요. 바다 밑에 (쓰레기가) 엄청 많습니다.
엉망입니다. 엉망.”}

이번 정화활동은 부산 곳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이뤄졌습니다.

헬기를 타고,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지금 제가 헬기를 타고 정화활동 현장을 내려다 보고 있는데요.
부산 해안가 전역에서 정화활동이 실시되고 있는데, 모두 1천 5백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해경이 주관한 이번 바다 정화활동은 민관합동으로 관련 기관과 함께
학생, 어민 등이 직접 참여했습니다.

2시간 가량 진행된 정화활동에서 70톤이 넘는 쓰레기가 수거됐습니다.

{정연송 대형기선저인망조합장
“바다의 소중함을 온 국민이 공유할 수 있도록 의식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정화활동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대비해 실시됐습니다.

{이규송 부산해경 남항파출소
“수중에 보이지 않는 쓰레기가 많이 있었습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위해서 깨끗한 바다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깨끗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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