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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모친 별세

{앵커:문재인 대통령의 모친인 강한옥 여사가 오늘 별세했습니다.

문 대통령 내외는 강 여사가 입원해있던 부산의 병원을 찾아 임종을 지켰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건형 기자!}

{리포트}

네, 저는 부산 시내의 한 종합병원에 나와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인 강한옥 여사는 오늘 저녁 이 곳에서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92세입니다.

이 곳은 강 여사의 영도 자택과 멀지 않은 곳으로,

평소에도 강 여사가 자주 찾아 진료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강 여사는 최근 신체기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지난 10일 이 곳에 입원을 했고,

2주전부터는 중환자실로 이동해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오늘 오전 강 여사의 상태가 더욱 위중해지면서 정오 무렵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병원을 먼저 찾았고

문재인 대통령은 계획된 외부 일정을 마치고 오후 5시쯤 병원에 도착해 강 여사의 임종을 지켰습니다.

강 여사의 장례절차는 문 대통령의 뜻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3일간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러집니다.

고인과 문 대통령이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만큼 시내 성당에 빈소가 마련됐는데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한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KNN 김건형입니다.

김건형 기자
  • 김건형 기자
  • kg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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