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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단열재 논란..혼란..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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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신축 건물에 사용되는 한 대기업 단열재에서 새집증후군의
원인으로 꼽히는 발암물질이 상당량 검출된다는 논란이 최근 일고 있습니다.

건축업계와 일선 현장에선 개별적으로 유해성 여부를 확인하는가하면 대체품을 찾느라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의 한 초등학교 신축현장입니다.

겉면이 은박지로 쌓인 단열재가 천장에 붙어 있습니다.

한 대기업이 만든 페놀폼 단열재입니다.

준불연, 즉 불에 잘 타지 않는 단열재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 제품에서 1급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다량 방출된다는 논란이 일면서 일선 공사현장은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측정기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건축 마감재 허용 기준치의 3~4배를 초과한 실험결과도 여럿 나온 상황입니다.

{페놀폼 시공현장 관계자/”포름알데히드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품질의뢰를 했고..)
그 결과치는 이번달 말쯤에 나올꺼고..(기다리고 계시네요?) 네..”}

대한건축사협회는 해당 제품 사용을 자제해줄 것을 회원들에게 권고하기도 했습니다.

논란의 제품이 사실상 시장을 독과점한 상황이여서 대체품 찾기가 쉽지 않은 가운데,

때마침 한 지역기업이 친환경 자재 인증제품을 개발했습니다.

{백규선/친환경 단열재 개발사 관계자/”(페놀폼 보드의 주원료인) 페놀 수지에는 포름알데히드 성분이
함유돼 있습니다. 그에 비해서 (저희가 개발한) 경질 우레탄폼 보드의 주원료에는 포름알데히드 성분이
거의 없습니다.”}

유해 논란도 피하면서 제품가격까지 30% 정도 저렴하다보니 자재를 바꾸는 현장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도형/Y건설사 공사감독/”논란의 여지를 좀 피해 가고자 경질 우레탄폼 등 다른 단열재 제품으로
변경을 하고자 합니다.”}

유해성 여부에 대한 정부 차원의 조사가 착수된 가운데 친환경 자재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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