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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65-소화불량, 혹시 담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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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윗배 불쾌감과 소화불량이 계속된다면복부 초음파를 한 번 받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담석증이 의심되기 때문인데요. 합병증이 걱정되면 빨리 수술로
제거해야합니다. 건강365입니다.

(리포트)
담석증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질환이었지만, 최근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2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늘고 있습니다.

뚜렷한 증상이 없어서 뒤늦게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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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은 담즙 구성 성분이 담관 혹은 담도 내에서 굳거나 침착되어 만들어진 것으로 성분에 따라 콜레스테롤 담석과 색소성 담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담낭에서 생긴 담석이 담낭 경부 담낭관 혹은 총수 담관으로 이동하여 염증이나 폐쇄를 일으켜 증상을 유발하는 것을 담석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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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증은 유독 20대에서 여성 환자가 두 배 정도 많습니다.

오랫동안 다이어트를 하면서 지방을 거의 먹지 않으면 담즙이 농축돼서 돌처럼 굳는 것인데요.

담석증 환자의 절반은 아무런 불편 없이 지내다가 초음파 검사로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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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흔한 증상으로 담석이 담낭에서 담관으로 이동하여 담즙 배출이 완전히 혹은 부분적으로 막히면서 담도 내 압력이 증가하여 명치나 오른쪽 상복부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오심과 구토가 흔히 동반되고 막힌 부위에 염증이 발생하면 발열, 오한도 동반되고 담도의 완전 폐쇄시에는 황달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담석증의 진단방법으로는 문진 혹은 이학적 검사, 피검사로 의심되는 경우 1차적으로 복부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는데요.

검사 시간이 빨라 담낭 외에도 담관, 간, 췌장까지 동시에 살펴볼 수 있고 방사선 노출이 없어서 임산부나 고위험 환자에게 유용하며 작은 담석까지 찾아낼 수 있는 검사입니다.

이 외에도 CT, 담낭조영술, 방사성 동위원소 스캔 등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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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을 모두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낫지 않거나 돌이 3㎝가 넘을 때.

혹은 용종이 발견됐다면 수술이 필요한데요.

돌이 크거나 만성적인 염증이 생겼다면
드물기는 하지만 암이나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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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정도나 빈도가 심하지 않다면 우선적으로 경구, 또는 주사 담석 용해제나 초음파 쇄석술을 시도해볼 수 있으나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재발 가능성이 높아 현재는 잘 시행되지 않고 주로 수술적 제거술을 시행하는데요.

복강경 담낭 절제술을 가장 보편적으로 시행합니다.

그러나 수술 도중 유착이나 담낭염이 심한 경우 등 복강경 수술이 곤란한 경우는 바로 개복술로 바꾸어 시행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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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증 예방을 위해서는 열량이 높은 서구식 식사를 줄이고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또 다이어트 약품은 담석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무분별하게 먹는것을 삼가야합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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