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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 출산보다 심한 고통 ‘산후우울증’

조회수849의견0

{리포트}

산모의 85%는 출산 후 호르몬 변화 등으로 인해 우울감을 경험합니다.

대부분은 2주 이내에 좋아지지만 15%는 산후우울증으로 이어지는데요.

하지만 진단이나 상담을 받는 여성은 고작 3%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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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다는 여성입니다.

그토록 원했던 아기도 어쩐지 예쁘지 않고 쉽게 짜증이 났는데요.

갑자기 왈칵 눈물을 쏟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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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일신기독병원 과장, 부산대 의학박사, 대한 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
ECFMG(미국의사면허)자격}

{우울감보다는 [불안]과 [짜증]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보통은 아이를 [잘 키울 수 없을] 거라는, [엄마의 역할]에 대한 불안이 많습니다.

[아이가] 조금만 신체적 증상을 호소하거나 [울기만 해도 자주 응급실]에 데려갑니다.

심하면 [공황 발작]을 보이기도 합니다.

반대로 아이가 전혀 [예쁘지 않고 무관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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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와 가사노동의 부담이 사회적 단절감과 겹치면 출산보다 더한 고통 산후우울증을 겪게 되죠.

내버려두면 산모는 물론 아이 발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산후우울증도 치료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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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우울증은 비교적 [항우울제]에 반응을 잘 합니다.

그러나 [정신과 진료]에 대한 [편견]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오래 [참다가 도저히 안 돼]서 치료를 받고 좋아지고 나면 ['진작 치료 받을 걸' 후회]하는 분도 많습니다.

그래서 [적기에 치료] 받으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약을 먹고 좀 [나아진다고] 해서 바로 [약]을 [중단]하시면 안 되고 [꾸준히 치료]하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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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흘리며 꾸준히 하는 운동은 기분을 조절하는 뇌 신경전달물질에 영향을 줍니다.

항우울제 만큼 우울증 치료에 효과적인데요.

가족의 배려도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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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일신기독병원 과장, 부산대 의학박사, 대한 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
ECFMG(미국의사면허)자격}

{[산후 회복기]는 급격한 신체변화와 환경변화로 인해 [산모]가 [신체적 정신적 한계]를
경험하는 시간입니다.

따라서 [신체 관리] 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 대한 [관리]도 있어야 합니다.

산모가 [산후우울증]이 있는 경우엔 [전문적 진료]를 받게 하는 것과 동시에 [가사]와 [육아]를
[분담]하는 등 [현실적 도움]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남편의 지지]도 필요한데, ‘스스로 이겨내라’든지 ‘의지가 약하다’ 다그치지 않고
[기다려주고 격려]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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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으로 산모 수는 매년 줄고 있지만 산후우울증은 늘고 있죠.

마냥 곁에 두기엔 위험한 산후우울증!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얼마든지 회복 가능한
마음의 감기일 뿐입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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