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센스리더 등)를 이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보기를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보기

[건강 365] 축농증의 한의학적 치료법

조회수1.82K의견0

코 양 옆 공기주머니인 부비동에 고름이 고이는 것을 축농증이라고 하죠.

의학적 명칭은 부비동염인데요.

2018년 한 해 축농증 진료 환자는 617만 명! 면역력이 약한 9세 이하 어린이가 가장 취약했습니다.

틱 증상처럼 헛기침을 하고 가래를 뱉던 아이입니다.

알고 보니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였는데요.

축농증이 오래되면서 후비루가 생긴 겁니다.

{장재영 한의사(코호한의원 부산점 원장)}
{[코]가 막힌다든지 [머리]가 아프다든지, 때로는 [치통처럼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누런 콧물]이 나오기도 하고 때로는 그 [콧물이] 앞으로 안 나오고
[목으로 넘어가는 후비루]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들이 [모두 축농증]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의보감 속에서 축농증은 비연(鼻淵), 코에 생긴 연못으로 비유됩니다.

그만큼 콧물이 많이 고여 있다는 뜻일 텐데요.

한방에선 축농증을 코에 국한된 질병이 아닌 전신 불균형이 초래한 질병으로 봅니다.

{[축농증]이 생기는 [근본]적인 [원인]을 따져보다보면
결국은 [장 면역력]하고 관계가 깊습니다.
[장에서]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이 [면역물질]이 제대로 [분비]가
[안 된 콧물]들을 분비하기 때문에 그것들이 [축농증으로] 되기 쉽습니다.}

축농증은 어른보다 아이들에게 더 치명적입니다.

중이염, 결막염, 뇌막염으로 이어지는가 하면 성장장애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데요.

어릴수록 표현이 서툰 만큼 부모님들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환절기 같은 [가을철]에는 [아침 저녁]에 [온도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옷]을 [여러 겹] 겹쳐입고 다녀야 합니다.
낮에는 [벗고] 아침 저녁으로는 [겹쳐 입어]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신다든지 [생강차 대추차] 같이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를 마셔서 [체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피로하지 않게 [몸의 컨디션]을 [유지]해주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감기나 비염에 걸렸을 때 코를 너무 세게 풀거나 양쪽을 한꺼번에 풀면
음압 때문에 코 점막이 더 부어 축농증으로 진행되기 쉬운데요.

코가 막히면 살살 번갈아 가며 푸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