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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위기 속 기회 잡나?(리)

조회수2.76K의견0

{앵커:최근 저비용항공사 업계는
잇따른 악재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에어부산도 비슷한 처지이긴 한데
새주인이 결정되는 등 그나마
돌파구 마련의 기회도 맞고 있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펙트:}
올초 보잉 737맥스 추락사고로 인한 운항중단부터,

최근엔 보잉 737NG 기종의 동체균열 파문까지,

잇따른 보잉 여파로 항공업계가
전전긍긍입니다.

특히 저비용항공업계는
승객 불안 확산에 더 민감합니다.

{인터뷰:}
{수퍼:정동훈/대구 달서구/”(항공기가) 확률적으로는 안전하다고 하는데 요즘엔 (사고나 안전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을 보면 많이 불안하죠.”

{CG:}
‘그런데 에어부산은 보잉 파문에서
한 발 비껴 있습니다.

다른 저비용항공사들과는 달리
보잉 기종을 전혀 갖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수퍼:’부산-싱가포르’ 운수권 확보 재도전 예상}
도리어 보잉파문으로 취항을 못해
사실상 반납이 확실시되는
이스타항공의 부산-싱가포르 운수권을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CG:}
‘또 한-아세안 정상회담 이후 이뤄질
한-인니 항공회담에 따른 부산-자카르타 운수권 확보도 준비중입니다.

동시에 격감한 일본 수요를 만회하기 위한 인천발 노선과 김해발 신규 노선 취항도 속속 이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수퍼:박진우/에어부산 홍보담당/”일본 노선들이 위축이 되고 있는데 그런 상황들에 맞춰서 탄력적으로 동남아 노선이라든지 중국 노선들을 늘려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퍼:영상취재:박동명}
무엇보다 자금력이 있는 HDC현대산업개발이 모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새주인으로 나선 것도 호재입니다.

{StandUp}
{수퍼:김건형}
“새 주인을 맞고 앞으로 1년간의
경영성과에 따라 에어부산은
또 다시 분리매각 논란에 휩싸일지,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가 가늠될 전망입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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