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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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영화의전당 통합,’독립성’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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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부산국제영화제와 영화제 전용관인 영화의전당간의 통합 논의가 한창입니다.

두 기관이 합칠 경우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이는데,관건은 영화제의 독립성과 자율성 보장이 될 전망입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시아 최고 영화제로 성장한 부산국제영화제!

하지만 일시적인 축제조직이란 한계를 지녀왔습니다.

영화제 전용관인 영화의전당 역시,극장산업이 정체기를 맞으면서 위기인 상황!
중복된 조직과 예산 절감을 위해 두 기관 통합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돼왔습니다.

최근 부산시의 연구용역 결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최근 급성장한 OTT,온라인 동영상서비스도 통합에 불을 지폈습니다.

{김유진/부산시 영상콘텐츠산업과장/”영화를 전에는 극장에서만 봤는데 지금은 극장이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집에서 IPTV로 보거든요.24시간 온라인으로 영화를 볼 수 있는 환경이어서 굳이
극장에 안가도 되는 시대입니다.”}

현재로선 재단법인 형태 통합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고용과 인건비 등에서 안정적이란 장점이 큰 반면,부산시의 입김을 받는 것은 단점입니다.

때문에 통합의 관건은 영화제의 독립성과 정치적 자율성 보장이 될 전망이니다.이럴 경우 민간이사장제
도입이 보완책이 될 수 있습니다.

대구는 오페라하우스와 축제조직위 등 3곳을 재단법인으로 합쳐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영화의전당 노조는,영화제 위주의 운영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신성은/영화의전당 노조지회장/”일단 구성원들이 통합의 당사자인데 논의에서 제외되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공청회 등 여론을 수렴한 뒤 법인청산 절차를 거쳐,2천21년초쯤 통합을 마칠 계획입니다.
KNN김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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