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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정상회의 첫 날, 대규모 충돌은 피해

{앵커:
한아세안정상회의 첫날, 예정됐던 대규모 집회가 취소되면서
행사장 주변은 비교적 차분한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곳곳에서 차량이 막혀 이곳을 지나가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상회의 첫 날 표정을 정기형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오늘(25) 아침 출근시간 부산 광안대교 진입로입니다.

경찰이 순간적으로 차량 진입을 통제합니다.
한아세안정상회의를 위해 탄력적 통제에 나선 것입니다.

줄을 서있던 운전자들이 경찰에 항의합니다.

{이준섭 부산시 기장군
돌아갈 길도 없고 마냥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저 앞에서라도 막아줬으면 좋았을텐데
돌아와서 이렇게 되어 있으니까 딴 데 갈 길도 없고 마냥 기다리게 되네요.}

일시적 혼란에 차를 돌려 우회로를
찾는 운전자도 많았습니다.

정상회의가 열리는 시각 벡스코 앞에서는 톨게이트노조의 집회가 열렸습니다.

직접 고용하라는 대법원 판결을 이행해 정규직으로 고용할 것을 대통령에게 요구했습니다.

{박광미 민주노총 톨게이트노조 조합원
대통령이 계신 곳에 저희 요금수납원이 있을 겁니다.
오늘부터 진행하는 한아세안정상회의 일정 속에 요금수납원들이 있을 겁니다.}

누리마루 주변에서 행진도 있었지만 혼란은 피했습니다.

철도노조의 수천명 단위 대규모 집회는 오늘(25) 새벽 노사협상 타결로 취소됐습니다.

5백명 넘게 모일 것으로 예상됐던 어제(24) 캄보디아 민주화요구집회도
훈센 총리 방한 취소에 150여명으로 줄어들며 마찰없이 끝났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정기형 기자
  • 정기형 기자
  • k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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