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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학교로 확산, 학생 무더기 결석 ‘속출’

조회수2.01K의견0

{앵커:

날이 추워지면서 요즘 독감이 대유행하고 있습니다.

학교마다 독감으로 결석하는 학생들이 속출하고 있는데요.

이달 들어 부산 경남에서 5백명이 넘는 학생들이 독감때문에 수업을 받지 못했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남 창원의 한 초등학교.

이달 초부터 이 학교에서만 학생 40명이 결석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고열과 통증을 호소하면서 결국 독감 확진 판정을 받은 겁니다.

{김영애/석동초 보건교사/”다른해보다 빨리 독감 환자들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주로 아이들이 고열, 인후통,
기침 이런 증상이 갑자기 나타났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더 그런 증상이 빨리 나타나는 것 같기도 하고…”}

6학년 한반에서 학생 10명이 무더기로 독감에 걸려 결석하기도 했습니다.

{학생/”처음에는 오한, 발열이 있었고 다음날이 되니까 바로 목이 아파오기 시작했어요.
음식도 아무것도 못먹고… 일주일동안 학교에 못왔어요.”}

보육시설을 포함해 이같은 초,중,고등학생 독감 환자수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월등히 늘고 있습니다.

이달들어 부산에서만 396명, 경남에선 139명이 독감으로 결석하는 등 부산경남 초,중,고등학생 5백여명이
독감 때문에 수업을 받지 못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청소년들의 독감 접종률은 기대에 미치지 못합니다.

접종이 무료로 지원되는 12세 이하의 경우 그나마 낫지만 13살에서 18살 학생의 경우 5명에 1명꼴에
그쳤습니다.

{마홍철/경남도교육청 학교보건담당 사무관/”학교는 집단 생활을 하고 있어 감염병 확산 속도가
어느 집단보다 빠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독감) 접종률은 지난해 대비 약간 낮게 나타나고 있어
예방 접종을 실시하지 않은 학생은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접종을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영하권 추위와 함께 독감 환자들이 앞으로도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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